정읍시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천석꾼농업인이 되자!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농업인이 되자! 농업 기업인이 되자!’는 슬로건 하에 천석꾼 천인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역의 중농이상의 재배 농가 중 교육신청서를 제출한 80명의 정예인원을 선발했으며 매월 1회 4시간씩 총 5회 교육을 실시해 정읍농업의 희망지기를 양성, 지역농업 핵심리더의 역량강화로 신 농촌운동을 전개함으로서 농촌의 활력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초빙된 정태진 강사는 ‘천석(千石)꾼 운동을 전개하자’는 주제로 역설하고 “새 시대의 고급인력이 농촌으로 우리지역으로 돌아오도록 모두 노력하여 유능한 인재가 농사꾼이 되게 하는데 우리농촌의 미래가 달려 있으니 농업인 모두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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