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아산병원(원장 최영균)이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지역내 어르신 및 불우계층 50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2006년 보건복지부가 중소규모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1위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된 정읍아산병원은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재가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최 원장은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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