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출한 핸드볼 스타 임오경을 배출하는 등 핸드볼의 성지이자 전국 제일의 생활체육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정읍시에서 ‘2007 대한핸드볼협회 공인 심판 검정’이 있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동안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 핸드볼협회 주관으로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검정에는 1급 28명, 2급 74명 등 모두 102명의 검정 신청자와 대한 핸드볼협회 임원 등 모두 108명이 참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검정 유치로 국내 핸드볼 메카인 정읍시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전국 제일의 생활체육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정읍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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