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영파동 240-4번지 정읍남은음식물자원화(주)(대표 김병우)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농소동사무소에 기탁,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에 따라 농소동사무소(동장 정창언)에서는 기탁받은 성금으로 백미 10㎏ 25포(500천원)구입, 지난 10일 관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불우가정 25세대에 전달했다.
정읍남은음식물자원화(주)는 1일 40톤의 음식물을 처리하는 정읍의 대표적인 음식물처리시설로서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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