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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정읍하나로클럽 선행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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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정읍하나로클럽 선행 귀감
  • 정읍시사
  • 승인 2007.09.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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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와이즈멘 정읍하나로클럽(회장 이희수/정읍단풍축산 대표)이 불우시설을 찾아 선행을 베풀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읍하나로클럽은 최근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부면 원광요양원과 샘골보은의 집 등 3곳을 방문, 홀로 사는 노인들을 격려한 후 김장용 배추를 심어주어 따뜻한 가족애를 나눴다. 회원들은 이날 배추 모종 수 십만원 어치를 구입, 불우시설에서 경작하는 밭에 배추를 심어주고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했다. 1992년 1월 결성된 하나로클럽은 매년 노인들이 애용하는 정읍천변 쉼터에서 백숙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특히 봉사활동을 할 때면 72명 회원들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함께 봉사활동에 나가 자녀 교육에도 한몫하고 있다.

한편 하나로클럽은 동절기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김장을 담가 홀로 사는 이웃이나 노인들에게 김장김치를 제공할 예정이고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직접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는 사무장 홍진영씨(대한멀티스쿨 대표 011-684-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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