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통공예관, 8월 28일부터 체험장 운영
지난 7월 문을 연 정읍전통공예관이 8월 28일부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내장동사무소 옆에 들어선 전통공예관은 1층 198㎡, 2층 121㎡로 연면적 319㎡ 규모.
1층은 지역에서 생산된 전통악기와 한지공예 등 6개 분야 1천여점의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 2층은 도자기와 악기 등을 직접 만들고 체험해보는 체험학습장으로 꾸며졌다.
체험교육은 정읍지역 공예전문가가 담당하며 체험비용은 체험자가 부담하고 1회 7천원~1만원 정도, 1개월(8회) 5만원~7만원 정도이다.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은 3일전까지 전화 또는 구두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및 문의는 정읍전통공예관(☏534-8228), 시청 사계절관광과(☏530-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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