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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정읍지청(지청장 박경춘)이 지난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지역 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 했다.
지난달
17일부터 3일 동안 정읍지청은 정읍시 영원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행복한집과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고창행복원, 부안군 주산면에
있는 송산효도마을(중증장애인 노인요양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위로의 사간을 가졌다.
검찰
관계자는 “가족들이 더욱더 그리워지는 추석명절에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과 아직도 따뜻한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을 찾아가 격려의 말과 함께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면서 “지역 이웃들과 함께하는 검찰상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19일에는 관내 11명의 소년소녀 가장의 가정을 방문하여 격려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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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비바람이 거셌던 14일(금) 정읍지청 박경춘 지청장과 직원들은 우중 악천후 속에서도 쌀 자장면 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