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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국악원, 국악꿈나무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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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국악원, 국악꿈나무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 정읍시사
  • 승인 2007.10.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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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고장 정읍’ 알림이로서의 역할도 ‘톡톡’

국악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시립정읍사국악원이 국악꿈나무 양성의 산실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마다 국악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정읍사국악원 연수생들이 올해에도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정읍의 명성을 높이고 있는 것.

국악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가야금반 연수생 송보라양(정읍여고 3학년)이 원광대학교 국악학과 수시에 합격 했고 이어 지난달 10일에는 제12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에서는 이설희양이 중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또 16일에는 제8회 완도장보고국악대전에서 초중고 부분에 출전한 국악원 연수생 7명 중 4명이 최우수상(홍벼리), 우수상(홍지원), 장려상(송이랑/소성초2, 김성미/남초5)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읍사국악원이 지난 93년 이후 이처럼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연수생들의 남다른 열정외에도 가야금반의 장승희교수, 판소리반의 이세정.윤상호교수 등 실력과 열정을 갖춘 교수진들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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