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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시설연합회 정읍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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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시설연합회 정읍시지회
  • 변재윤기자
  • 승인 2007.10.08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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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기념 및 제2회 정읍시보육인 어울마당 ‘성황’

 

▲ 김민수 회장(좌 상)과 밸리댄스 공연 지난 5일(금) 오후 6시30분 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보육시설연합회 정읍시지회(회장 김민수) 주관으로 한국보육시설연합회 정읍시지회 창립 기념 및 제2회 정읍시 보육인 어울마당 행사가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 업무 종료 시간에 맞춘 당일 행사는 강 광 정읍시장을 비롯 시의회 박진상 의장, 고영규.이학수 도의원, 시의원 및 강원태 도연합회장, 101개소 보육시설종사자 등 1,000여명이 성황을 이뤘다. 식전 탑 밸리댄스 공연과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연혁 및 현황보고와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사에 나선 김민수 회장은 “땀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보육현장에서 정읍시 101개소 시설이 하나되는 창립기념과 제2회 정읍시 보육인 어울마당의 장을 마련한데 깊은 의의가 있다”면서 “저출산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많은 지원과 정책이 입법화되어야 하며 이 자리를 통해 힘을 모아 보육환경 개선을 더욱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 광 시장은 축사에 그간 정읍지회장과 보육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심어줄 수 있는 일은 정읍보육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사명을 가지고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박진상 의장은 “어린이들의 보육을 이끌고 책임지는 보육인들의 노력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이라고 강조하고 “미래의 희망인 우리 자녀들을 참되고 올바르게 가르쳐 국가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오늘 행사를 귀중한 시간으로 형성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보육인들의 환호

한편 정무체육관의 태권체조 시범에 이어진 2부 어울마당에는 와이이벤트의 사회로 5~6종목의 명랑체육대회와 대동놀이마당,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흥을 동웠고 행운권 추첨과 다채로운 이벤트가 화합을 증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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