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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국립공원 명칭변경 절대 용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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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국립공원 명칭변경 절대 용납할 수 없다!”
  • 정읍시사
  • 승인 2007.10.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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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동 기반조직원 반대 성명서 발표

환경부의 내장산국립공원 명칭변경 결사반대를 위한 정읍시 10만인 서명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연지동(동장 정공영)에서도 5천3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환경부에 서명부를 발송했다.

또 기반조직원인 통장협의회(회장 김임섭),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복),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김정자), 신흥경로당 (회장 권종환)회원 100여명은 “정읍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명칭변경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는 결의 내용을 채택,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관련자들은 즉각 사퇴하고 명칭변경이 철회되는 그 날까지 어떠한 투쟁도 불사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담은 성명서를 기반조직원들이 작성한 서명부와 함께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환경부에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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