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5일 전북도에서 실시한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전북도 주관으로 14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정읍시는 세정과 양진철 세외수입담당이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개발을 통한 세외수입 확충 방안’이라는 주제로 참가 발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정읍시 관계자는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재정 투자 사업을 확대하여 미래의 세외수입원을 발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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