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강현신)가 올해 제 6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금) 오전 10시 예술회관에서 내빈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강현신 서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의 경찰상을 구현하자는 데 뜻을 모으자고 강조하고 근무 우수자에 대한 포상 및 감사장 등을 수여했다.
한편 당일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유근섭)이 개최한 기념식에는 총 294명에 대한 훈장과 표창이 수여됐으며 정읍경찰서 소속 고명희씨(상동지구대)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인영, 박일희, 김상수씨가 각각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전 정읍경찰서장을 역임했던 한기만 서장이 대통령상을 정읍출신 김종길 군산서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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