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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128회 임시회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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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128회 임시회 활력
  • 변재윤기자
  • 승인 2007.10.23 0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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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현장방문 활동 강화 ‘눈길’

 

▲ 경제건설위원회 정읍시의회(의장 박진상)는 지난 16일부터 제128회 임시회 회기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활동을 강화해 총 31개 사업장에 대한 집중적인 실태 파악에 임했다. 3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한 현장방문에는 17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금년도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장 및 민원대상지 사업을 직접 방문 시찰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의회는 이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집행부측에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며 대부분 최근 민원 대상지를 우선 방문지로 채택했다. ▲ 자치행정위원회

이번 상임위원회별 주요 사업장 방문 대상지 중 자치행정위원회는 태인면 '영조생모 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 외 11개 사업장, 경제건설위원회는 옹동면 '공설 화장장.납골당 설치' 외 18개 사업장 등 총 31개 사업장 등이다.

자세한 현장 취재는 밀착 촬영을 이룬 본지 VJ에 의한 인터넷 정읍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정읍시의회 박진상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활동에서 예산 적정 투입과 문제점을 파악해 이에 대한 대책 등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의정'을 적극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22일부터 3일 동안 행정사무조사 특위의 현장방문을 마치고 나면 25일 결과보고서 작성과 2007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한 후 본회의에 상정, 안건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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