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정읍지회 사진전시회 - 정읍시사

제3회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정읍지회 사진전시회

제3회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정읍지회 사진전시회

변재윤기자
승인 2007.10.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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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진예술가협회 정읍지회(지회장 김정곤)가 지난 26일(금)부터 3일 동안 정읍사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3회 회원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70여명의 회원 전시회에는 김정곤 지회장의 ‘여명(신태인 하천에서)’ 등을 비롯한 50여점의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였고 이 기간동안 총 1,000여명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를 맞는 전시회에 김정곤 지회장은 “작품 사진이란 카메라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눈으로 찾아내고, 가슴으로 느끼며, 머리로 그리면서 발로 뛰어 온몸으로 만들어 내는 창작 예술품이라 생각한다”며 “그 동안 우리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모아진 작품을 관심있는 지역사회 여러분들과 동호인 앞에 선보이게 되어 사진 창작 활동을 통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에 임했다. 한편 대한사진예술가협회는 지난 1045년 창립이래 2001년 정읍지회 창립 이사회 승인 및 내장산에서 제27회 전국회원합동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03년 정읍지회 회원사진전시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70여명의 회원 전시회에는 김정곤 지회장의 ‘여명(신태인 하천에서)’ 등을 비롯한 50여점의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였고 이 기간동안 총 1,000여명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를 맞는 전시회에 김정곤 지회장은 “작품 사진이란 카메라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눈으로 찾아내고, 가슴으로 느끼며, 머리로 그리면서 발로 뛰어 온몸으로 만들어 내는 창작 예술품이라 생각한다”며 “그 동안 우리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모아진 작품을 관심있는 지역사회 여러분들과 동호인 앞에 선보이게 되어 사진 창작 활동을 통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에 임했다. 한편 대한사진예술가협회는 지난 1045년 창립이래 2001년 정읍지회 창립 이사회 승인 및 내장산에서 제27회 전국회원합동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03년 정읍지회 회원사진전시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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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