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데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정읍수도서비스센터(단장 이승식)가 그간 상수도 시설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정읍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받아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해 화제다.
특히
고객서비스 및 사회공헌 노력, 재난테러대비교육 참여 및 자체교육, 소방용수시설 관리 등 소방행정 분야에도 이바지한 공적이 높아 본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일 이뤄진 수상식은 ‘제45회 소방의 날’을 맞아 정읍소방서에서 개최, 센터를 대표해 이승식 단장이 표창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평소 유관기관들과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 및 원활한 고객서비스 제공 결과 얻은 값진 성과이며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타기관의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셨던 이승식 단장님의 평소 고객우선 마인드에 대한 표창”이라면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크고 작은 일을 솔선수범하여
내 일처럼 도맡아 하는 적극성과 책임감에 대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정읍센터의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식
단장은 이와 관련 “정읍수도서비스센터의 모든 직원은 이번 표창을 단순한 상장이 아닌 고객감동을 실현하라는 또 하나의 채찍으로 여기고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정읍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풍부하게 공급하여 지방상수도 사업의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선 6일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팀배한일
사무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정읍수도서비스센터를
방문, 위탁후
상수도 시설운영 및 개선사항을 비롯해 정읍시와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위탁협약 주요내용,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여부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 확인을 이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