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지역 4개 상공회의소가 도내 17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도내 제조업체의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전 분기 대비 ‘103’을 기록해 3분기 연속 BSI 기준치 ‘100’을 넘어설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이번 조사에서 4/4분기 경기가 지난 3/4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 업체는 28.7%,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 업체는 25.3%로 집계돼 경기호전을 전망한 업체가 다소 많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평가에서 정읍시는 인근 광주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지역 전기․전자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 등이 지역경제 회성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