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가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보건소는 부정.불량식품 제조 및 유통근절과 식품의 안전성 및 위생 확보를 위해 지역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활동을 펼친다.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로 △생산 작업일지 및 원료 수.불부 작성.비치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실시 여부, △지하수 사용업소 수질검사 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보관.사용 및 유통기한 허위표시.변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보건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함으로써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보건소 위생관리팀(☏ 533-8582, 530-7712)에 문의.

정읍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