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이어주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정읍시정신보건센터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읍시청 5층 회의실에서 제1회 정읍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 우리 미래의 얼굴입니다!’의 주제로 소아정신과병원 원장과 전북대학교 정신과 교수가 특별강사로 나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소아청소년 우울증’에 대해 강연한다.
정읍시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요즘 아동, 청소년의 정신질환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예방과 조기발견 차원에서 마련했다”고 세미나 개최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신보건인력 및 정신보건 관련기관(시설) 종사자, 초중고 보건교사 및 상담교사는 물론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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