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조상민)는 농업인의 영농편익과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농한기 영농편익도모에 나섰다.
정읍지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편리를 도모하는 찾아가는 행정 실천을 위해 이날 발족한 영농지원단은 농업인서비스 향상과 동절기 ‘찾아가는 고객센터’운영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영농지원단은 용.배수로 준설과 수초제거 등을 집중 점검해 영농기 원활한 용수 공급 및 사전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함으로서 물 관리의 효율적 추진과 전문성을 목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조상민 지사장은 “농업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은 농업인의 애로가 무엇인가를 찾아 먼저 해결해 주는 것이 오늘의 영농지원단 발대식의 목적”이라며 “농업인의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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