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솔루트’ 우수제품 전시
도덕성과 경영자질. 리더쉽, 창의적 연구활동 등에서 신지식경영을 펼쳐 모범 CEO로 지난 10월 전북과학대학 권이담 학장이 대상인 지식경영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각종 행사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복이 터지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07 대한민국 창업대전’ 시상식에서 창업보육 우수 유공자 부분에서 전북과학대학 산학협력단을 맡고 있는 권학중단장이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을 성장시킨 공로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서 또 한 번 전북과학대(학장 권이담)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운영이 빛을 발하게 됐으며 전국에 명성이 날로 드높아지고 있다.
학교측에 따르면 이번 대한민국창업대전 시상식에서는 유공자 부문에서 모두 2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전시로 전북과학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솔루트(대표 김정기)가 참여했다.
솔루트는 컴퓨터 관련 주변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창업대전에는 ‘컴퓨터 건강 발열 매트’를 개발하여 전시했다.
개발한 ‘컴퓨터 건강 발열매트’는 피로를 풀어주고 원적외선의 효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있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건강을 위한 보조기구이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지난11월3일 지난 3일 제2회 순창장류축제의 고추장 응용요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로 참가호텔조리영양계열 학생들이 참가해 영예의 대상인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해 학교 명예를 높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