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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한 정읍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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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한 정읍 만들기!“
  • 정읍시사
  • 승인 2007.11.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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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08년도 청소년 사업 관련 사업비 4억7천만원 확보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읍시가 청소년 관련 사업비를 대거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2008년도 청소년 사업과 관련, 국도비 4억7천만원을 확보해 내년도 추진되는 청소년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이 기대된다.

현재 정읍 YMCA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아카데미(중학생)를 확대해 초등학생 대상의 방과 후 아카데미(정읍청소년문화의집)를 신청, 선정됨에 따라 초중등 사업비 3억700만원을 확보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해 ‘청소년 성문화센터’ 공모에 선정돼 1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청소년 성문화센터는 상시적인 성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자재를 갖추고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이고 올바른 성 지식을 전달하는 성교육 산실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안에는 성 평등문화관, 성교육 자료 전시관, 생명 체험관, 건전 성 가치관 형성관 등이 들어서며 2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 초중고생 등 교육대상별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성문화 개선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성교육 담당교사 및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상시적인 성교육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다.

시는 또 올해 매월 한 차례 마련한 ‘청소년이 별이 되는 주말’ 이 청소년들의 건전여가 선용과 잠재된 끼와 재능의 표출공간으로 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받으며 이를 토대로 2008년도 시군 문화존 사업비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관계자는 “이 같은 예산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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