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에 나선 호남지역본부 김정관 본부장(사진)은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금융상품 등 종합적이고 보다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이에 주식시장에 어떤 종목으로 고객들이 대처할 건지 투자설명회를 통해 알 수 있도록 좋은 시간을 만들었다”며 “정읍지점은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으며 개점시기인 지난 88년 3월 대리로 근무했던 곳으로서 23년 만에 호남지역본부장으로 다시 서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했다.
김정관 호남지역본부장은 특히 고객 선호도가 급상승한 한국투자증권 정읍지점의 책임을 도맡고 있으며 전북 김제출신으로 전북대를 나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며 특히,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이어진 투자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조홍래 전무가 ‘주식시장의 현황과 전망’의 주제로 1시간이 넘게 강연에 임했고 상품개발부 김 균 교육팀장의 ‘KOSPI 2000시대의 성공적인 펀드투자 전략’에 대한 발표를 이뤄 참석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조홍래 전무는 강연에서 글로벌 경제 디커플링과 관련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유동성 공급은 패닉을 진정시키는 단기 처방으로 적절하고 미국 모기지 부실에 따른 국내 금융기관의 손실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중국 경제보다는 중국 증시의 과속이 부담요인으로 꼽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유가 및 금리 상승, 원화 강세등과 같은 3고 현상은 주식시장에 본질적인 위험요인으로 보기 힘들며 4분기에는 유통과 통신 등과 같은 내수 관련주들의 초과 수익 획득 기능성이 크다는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많은 질문에도 친절히 답한 조홍래 전무는 국내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된 유명세가 있으며 한국투지증권 리서치본부에서 거시경제, 금융시장, 국내사업의 동향분석과 전망을 담당하고 있다.
또 김 균 팀장은 투자교육 팀장으로서 한국금융연수원 등에서 자산관리 및 해외펀드에 관한 강의를 전문으로 하고 있고 수백회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한 프로 매니저이다.
본 행사를 준비한 윤찬식 정읍지점장은 “금번 지점 새단장을 맞아 정읍지점 직원 일동은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지고 항상 고객님의 거래에 높은 수익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 |
||
한국투자증권은 1974년 국내 최초 투자신탁회사로 출발한 이래 82년 동원증권과 합병 증권사로서 2005년 순수 국내자본으로 구성된 금융지주인 한국투자금융지주에 편입, IB분야와 자산관리에 강점을 지닌 종합금융회사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