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후보는 또 “대통령이 되면 국가 성장을 1년에 7% 성장세를 만들겠으며 60만 인력 고용창출. 새만금 및 지식.환경.식품 클러스터 해양관광특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더불어 휘발류 30%인하, 휴대요금 50%인하, 서민금융기관 설립, 농가부채 100% 탕감, 농민 재해보상체제 구축, 노인3대(틀니,보청기,백내장) 문제 해결을 지켜내겠다는 이 후보는 서민과 농민을 살리는 정책을 펼 것이라며 오는 12월19일 선거혁명을 통해 새 세상을 열어달라고 호소한 후 광주유세를 위해 출발했다.
한편 오는 4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전북을 찾아 지원유세를 펼칠 계획이며 같은 날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후보도 전북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 가운데 전북이 대선 후보들의 집중 공략지로 부각, 정읍시도 함께 서서히 선거 바람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