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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 개점 및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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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 개점 및 준공
  • 변재윤기자
  • 승인 2007.12.03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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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제 704억 성장.. 종합금융센터로 서비스 확대
▲ 박영수 이사장

‘정직과 투명 경영으로 회원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은행’, 정읍 상명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수)가 31년의 역량을 결집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2일(목) 금고는 상동지점 개점을 앞두고 강 광 시장, 정읍시의회 박진상 의장, 새마을금고연합회 관계자와 금고 이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영수 이사장은 “우리 금고는 자금을 우리 지역에 대출하고 이익금을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는 우리 지역 경제의 혈관”이라며 “금고 경영진이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상명가족들의 건전한 비판과 토론을 통해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어 “한분의 소중한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서비스 확대를 통한 종합금융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상명새마을금고가 생명공제 704억을 달성한 결실을 얻게 됐다”며 “금번 상동지점의 개점으로 더욱 사랑받는 금고가 될 것”이라고 소감에 임했다.

지난11월20일 준공해 개점을 맞게 된 상동지점은 대지 298.00㎡, 연건평 458.87㎡로서 1층은 금융업소 365자동화코너(AMT, CD각 1대)로 활용할 계획이고 2, 3층은 다양한 시설 활용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1976년 5월1일 정읍이미용마을금고로 태동한 상명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현재 출자회원 10,000여명과 일반거래자를 포함, 총자산 470여억원과 생명공제 704억원을 달성했으며 지역 환원사업에도 앞장서 수재민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돕는데 적극 나서고 있어 주민과 함께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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