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방관의 선행이 주민들에게 회자되면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정읍소방서 119구조대원으로 근무 중인 이일환 소방관으로 비번 및 퇴근 후 틈틈이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인정을 방문하여 음식 및 다과 등을 대접하며 벗이 되어 주고 있다.
특히 그는 과거 군 시절에 익힌 미용기술을 이용 장애인 자활단체를 방문하여 미용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작은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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