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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前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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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前 국회의장
  • 변재윤기자
  • 승인 2007.12.03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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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 도로 확․포장사업 행자특교 5억원 지원

김원기 前 국회의장이 지원을 약속한 ‘감곡면 리간도로 202호(용장선) 확.포장사업’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5억원 지원이 최종 확정되어 신속한 사업추진과 함께 주민들의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감곡면 리간도로는 도로가 협소하고 노후되어 시내버스 운행기피가 발생하는 등 그동안 주민들의 개선요구 있었던 구간으로 202호 용장선은 특히, 천단유기농 포도단지 구역만 2차선으로 포장되어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더욱 가중시켰던 구간이다.

김원기 전 의장은 오래전 이러한 도로 상황과 주민들의 불편을 수렴하고 ‘감곡면 리간도로의 확포장 사업’을 지난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근 행자특교 5억원 지원을 이끌어 낸 것.

이번 교부세의 성과는 SOC사업에 대한 특별교부금이 전체적으로 대폭 삭감되고 있는 상황 속에 얻어낸 것이어서 김 전 의장의 진가와 노력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원기 전 의장은 이와 관련 “이번 성과로 감곡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접근성 향상으로 감곡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원기 전 의장은 “보다 나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정읍방사선연구원 방사선융합기술 개발사업, 대전류사이클로트론 활용 종합시험동 건립, 정읍~원덕(2공구)간 국도확장 등 국가예산 증액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빠른 시일 내에 예산 증액 확정 소식을 들려드리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수) 도청대회의실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를 비롯 도내 국회의원 등 311명의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새만금과 태권도법 통과 환영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 사안은 김 전 의장 등이 주력 적으로 추진해온 도내 현안 법안으로 새만금사업 개발촉진을 위한 특별법안과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데 따르고 있다.

본 사안의 중요성과 주요한 역할을 김 전의장이 일궈냄으로서 도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고 향후 국가 재원확보 및 신속한 의제처리를 통한 사업추진의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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