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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잘사는 정읍발전위해 적극 윈윈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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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잘사는 정읍발전위해 적극 윈윈경영 실천”
  • 변재윤기자
  • 승인 2007.12.03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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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우체국 신임 김정옥 국장 4일 공식 취임
▲ 김정옥 정읍우체국장

“365일 36.5℃라는 고객 체감 서비스 증진과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정도를 걷는 우체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일자 정읍우체국장에 취임하는 김정옥 동전주 우체국장(59/사진)의 취임소감이다.

정읍 삼산동가 고향인 김정옥 우체국장은 정읍 호남고(15회) 출신으로 현재도 수성동 제일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신임 김 국장은 “고향인 정읍으로 발령을 받았다는 소식에 지역 지인들의 축하 연락이 이뤄져 실감하게 됐고 고향발전을 이루는데 미력한 힘이나마 보탤 각오”라며 “지난 2005년도 고객만족 종합경영 우수관서 선정 및 2006년도 고객만족 최우수상과 함께 경영성적 1등급으로 고객 중심의 최고 서비스 기관인 정읍우체국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데 정진하겠다”고 소감에 임했다.

고객의 성공과 행복을 돕는 우체국으로서 고객감동 으뜸경영 구현에 열정을 다하겠다는 신임 김정옥 우체국장은 “시민이 잘사는 정읍발전을 위해 정읍 농특산물 판로 개척 및 정읍시와의 적극적인 윈윈경영을 실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김정옥 우체국장은 전북체신청 정보통신실장과 동전주 우체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슬하에 3남1여를 두고 있으며 정읍우체국을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바탕으로 맞춤형 고객만족 서비스 구현에 모든 역량을 다할 각오이다.

한편 임정수 전 국장은 같은 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사업지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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