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열 기획감사실장 등 관계공무원 중앙부처 방문
정읍시가 2008년도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종 마무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홍열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3명은 지난달 27일 국회의원 회관 및 건설교통부와 전북도 상주대책반을 방문했다.
국가예산 확보가 필요한 내년도 대상사업과 함께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함으로써 2008년 국가예산 확보 중점 대상사업에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기 위한 방문.
이날 정읍시 관계자들은 김원기 국회의원 및 한병도 국회예산결산소위원회위원 등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2008년도 정읍시의 국가예산확보 중점 대상사업 중 국회에 반영돼 심의중인 예산액은 모두 1천708억원.
소관별로는 △과학기술부 소관 안전성평가연구소 정읍분소 건립 110억원 등 10건 362억원, △동진강 도수로 수리시설 개보수 6건 등 93억원, △건설교통부KTX 호남고속철도 건설 등 11건 1천116억원, △환경부 하수관거 확충.정비사업 등 6건 62억원, △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등 3건 75억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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