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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면 이장단협의회, 제주도에서 단풍미인쌀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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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면 이장단협의회, 제주도에서 단풍미인쌀 홍보활동 펼쳐
  • 정읍시사
  • 승인 2007.12.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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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까지 홍보용 쌀과 전단지 배부하며 소비자 공략

정읍지역 대표적 브랜드 쌀인 단풍미인쌀 생산농가들이 직접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정읍시 영원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고경윤) 29명이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제주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장단 단합대회를 제주도에서 가진 뒤 서귀포시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에서 인근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단풍미인 홍보용 쌀과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단풍미인쌀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에 나선 것.

이장단은 단풍미인쌀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를 직접듣기 위하여 이번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읍단풍미인쌀은 제주도내 남원농협을 비롯 2개소가 입점해 있다.

한편 영원면에서는 농업인과 농협 그리고 행정이 3자 약정 체결하여 1천200여톤의 단풍미인쌀을 생산했으며 2007년도 농촌진흥청 탑라이스단지 종합평가 우수상을 시상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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