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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예결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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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예결특위 구성
  • 변재윤기자
  • 승인 2007.12.10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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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현목 의원, 부위원장에 박일 의원 선출

꼼꼼한 예산심의 위한 예결특위 현장방문 ‘눈길’

▲ 재래시장 방문한 예결위원들.. 어느때보다 활동이 두드러진다 정읍시의회는 지난 7일 제130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현목 의원을 위원장에 선임하고 박 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8명의 위원이 12월17일까지 5일간 활동하게 될 예결위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총 4,079억원 (일반회계 3,679억원, 특별회계 400억원)에 대해 관계공무원의 소명자료를 청취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18일 제5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심의 의결할 방침이다. ▲ 김현목 의원

김현목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정읍시의 한해 살림을 다루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효율적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일 의원 예결위원 8명은 김현목 위원장, 박 일 부위원장, 고영섭 운영위원장, 우천규 경제건설위원장, 정영수, 정병선, 유진섭, 문영소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목)는 당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이어 곧바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주요사업 예산 심의를 위해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김현목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들은 사계절 관광과 소관의 황토현야영장 정비예산 4억원, 경제통상과 소관 재래시장진입로확장사업 5억원, 시장내 통로포장 4억원, 재래시장 주차장 확장사업 8억원 등이며 도시과 소관 국도 49호선 선형개량사업 8억원 등 5개소의 굵직굵직한 대형사업장에 대해 직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예결위는 시의 주요현장 방문 대상지를 직접 보고 느껴 가용판단을 할 계획이어서 기간동안 보다 꼼꼼한 심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으로 보이고 있다. ▲ 늦은 시간 국도 개설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있는 예결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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