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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고 4회 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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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고 4회 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 변재윤기자
  • 승인 2007.12.10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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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근회장 취임 지난 7일(금) 오후 7시 임페리얼웨딩홀 3층에서 배영고등학교 4회 동창회 ‘배사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이 개최됐다. 2대 김규옥 회장에 이어 3대 회장에 취임한 안덕근 회장은 “모교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단결을 위해 내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내년에는 동문들을 더욱 찾아내어 신입회원을 확충시켜 나아가겠다”고 소감에 임했다. 행사에는 배영고 오세철 교감을 비롯 안왕근 시의원, 지역내 각종 동문 대표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임회장의 공로패 증정과 신입회원, 임원소개를 이루고 교가 제창으로 행사를 마쳤다.

‘배사회’는 83년도에 졸업한 배영고 4회 동창회로서 지난 2005년 윤균상외 12명이 동창회 결성한 후 같은 해 10월 초대회장으로 김욱섭씨를 추대한 바 있으며 모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참가와 연합회 체육행사 등에 적극 참여, 올해 6월에는 입암산성을 대상으로 가족 산행도 이루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덕근 회장을 위주로 배사회는 상임부회장 조재원, 부회장 윤균상, 이사 김욱섭, 사무국장 윤영철, 재무국장 유연천, 감사 김명화.이광휴, 홍보분과위원장 이강열, 사회분과위원장 우택, 체육분과위원장 임식남, 상조분과위원장 김정희, 전주분과장 이진배, 광주분과장 신석구 등이 2008년 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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