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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회장 이․취임식 및 밀알의 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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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회장 이․취임식 및 밀알의 밤 ‘성황’
  • 변재윤기자
  • 승인 2007.12.10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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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기 회장 취임사 ‘진실, 헌신, 창조’의 슬로건으로 지역을 선도하고 있는 (사)밀알중앙회 전북지구 정읍지회가 지난 7일(금) 오후 6시30분 임페리얼웨딩홀에서 제23회 회장 이.취임식 및 밀알의밤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 밀알회 인계

행사에는 중앙회 나 훈 총재를 대신한 전북지구 김선호 회장과 광주지구 윤창준 회장을 비롯 각 사회봉사단체장, 200여명의 회원 및 내빈, 가족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자긍심을 갖는 밀알인, 행동하는 밀알인’의 주제로 취임한 나인기 신임회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끌어주신 라용기 회장을 비롯 집행부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언 23년이 된 정읍지회가 이제는 지역사회 초석이 되었다”면서 “잠시 침체기를 맞기도 했으나 회원들의 노력 덕에 부흥을 맞아 튼실한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고 서두를 열었다.

▲ 라용기 이임회장 나 회장은 이어 “이러한 기반위에 밀알정신의 모태인 시민의식계몽의 선도적 역할과 지역사회 소년.소녀가장들을 찾아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계몽운동과 봉사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취임사에 임했다. ▲ 김선호 전북회장

당일 라용기 전 회장이 밀알중앙회 총재 공로패를 받았으며 이재근,이의성 회원이 밀알전북지구 회장 공로패, 장형수 회원이 밀알 진실상, 김덕표 회원이 밀알 헌신상, 이남철 회원이 밀알 창조상, 이장선.정필례 회원이 밀알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밀알회는 회원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국민정신을 진작하고 조화와 균형있는 사회발전을 실현하며 밀알이념을 바탕으로 인격을 함양, 정의와 사랑이 충만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고 정읍지회는 11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 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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