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공무원도 변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국민의 신뢰를 기대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서 혁신이라는 어려운 타이틀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일상화 시키고자 혁신도서 감상문 경진대회의 결과발표 및 칭찬과 친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혁신 의지를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것.
특히 이날 허기채 교육장은 교육행정 혁신과 관련한 자기개발과 변화를 강조했으며, 저소득층 자녀와 부적응 학생의 복지향상을 위한 도교육청 제작 혁신복지 동영상 시청도 있었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는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회의문화 개선 및 칭찬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과 함께 민원행정서비스 기관으로서 친절한 전화응대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달 실시한 혁신도서 감상문 경진대회에 제출된 20여 편 응모작 중 관리과 최공웅씨가 ‘학문의 즐거움’으로 우수작에 선정되었으며, 학무과 오이택씨 등 4명이 가작에 선정돼 각각 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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