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정읍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안재신/사진)가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전북과학대 앞 모 레스토랑에서 ‘사랑나누기 일일찻집’을 가졌다.
불우장애인돕기 및 자립장기금 마련을 위해 행사를 마련한 안재신 회장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성원해 주셔서 연말연시 난방비 및 생활에 어려움을 걱정하는 불우장애인을 돕는데 많은 힘을 얻었다”며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후원으로 장애인들이 자립의지를 돈독히 하고 상호 화합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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