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주 관장은 인사말에 나서 “2007년 한 해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08년에도 성원에 보답하도록 지역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과 2008년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복지관측은 이번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의 날’ 행사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격려를 위한 자리가 아닌 지역 어르신들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 간의 따뜻한 만남의 자리를 배려했으며 다가오는 연말,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