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역 손님맞이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정읍역(역장 김흥식)이 지난 6일 대합실에 높이 3m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나섰다.
특히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자 고객들이 작성한 새해소망 편지가 빈틈이 없을 정도로 매달려 정읍역의 새로운 명물로 부각됐다.
김흥식 역장은 “일주일 만에 300여개가 붙여지고 별도로 준비한 두개의 새해소망 게시판에도 소망글로 가득 차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정읍역의 새해소망편지 매달기는 고객에게 새로운 기쁨과 만족을 주는 이벤트로서 한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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