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투표수 828표 중 691표 득표, 136표 얻은 이대건 후보 눌러
합병권고 기한을 목전에 두고 전임 조합장이 중도 사퇴해 치러졌던 정읍원협 조합장선거에서 전 조합장인 손사선 후보(56, 전전조합장)가 당선 새조합장에 선출됐다.지난달 30일 이대건 후보(44, 현조합이사)와의 2파전으로 치러진 조합장선거는 총 1.019명의 조합원 중 828명이 투표해 691표를 얻은 손사선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손사선 조합장은 조합장이 공석이었던 관계로 당선과 동시에 조합장직을 승계 받게 됐다.
한편 합병대상 조합임에도 자생의 목소리를 높였던 손 조합장은 순자산 달성 4%라는 급박한 목표에 직면해 있어 손 조합장의 행보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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