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제일감리교회서 강연 열려
‘생청국장과 건강체험이야기’라는 강연이 정읍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강귀덕)에서 170여명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시간 반 동안 열렸다.강사로 나선 강 목사는 생청국장의 효능에 대해 실례를 들어가며 효능을 설명하고 생청국장을 이용한 음식들을 선보이며 시식회를 갖는 등 “본인만 알고 있는 게 너무 안타까워 시민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7개월 전부터 생청국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다는 강 목사는 “소규모 채널을 통해 현재 정읍시 90가구에 생청국장의 효능을 전파했으며 이날 행사로 30가구가 더 늘어나 다소간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청국장은 2차 가공을 하지 않은 청국장으로 가열을 했을 때 사라져 버리는 ‘바실러스균’의 함유량이 많아 고혈압과 알레르기성 질환, 변비, 위장병, 골다공증, 체중감량 등등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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