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목) 밤 10시4분경 정읍시 태인면 허모씨(53)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내부 231㎡를 태워 안에 있던 돼지 150여마리가 불에 타 죽는 등 3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중앙에 있던 열풍기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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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목) 밤 10시4분경 정읍시 태인면 허모씨(53)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내부 231㎡를 태워 안에 있던 돼지 150여마리가 불에 타 죽는 등 3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중앙에 있던 열풍기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