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최근 새로운 형태인 장애인 전동스쿠터가 보급됨에 따라 안전교육의 미비로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되고 있고, 더구나 금년 말까지 약100여대의 전통스쿠터가 더 보급될 예정으로 교통사고의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어 전동스쿠터 운행시 준수사항 등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한기만 서장은 “장애인들이 인도 이용시 요철, 장애물 등 다소 불편을 이유로 차도를 이용하고 있으나 이는 불편을 담보로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벼랑 끝으로 내미는 아주 위헌 천만한 일이라며 반드시 인도를 이용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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