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보험 시행, 태풍 홍수 호우 대설 강풍 대상
지난 2006년 5월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1개 자치단체 시범시행을 거친 풍수해보험이 올해부터 전국 232개 시군구에서 확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정읍시도 3억5천400만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풍수해 보험’이란 태풍과 홍수, 호우, 해일, 강풍 등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대상시설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이며 보험사는 동부화재 해상보험(주)으로서 읍면동에 보험판매 부스가 설치하고 동부화재 직원이 순회하며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정부와 시가 총 보험료의 49~65%를 지원하고 지원품목도 앞으로 확대될 전망인 가운데
보험가입자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혜택은 더 늘린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청 재난안전관리과(☏530-7620)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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