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기적의 도서관에 230여권 도서기증
정읍기적의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대통령소속 도서관 정보정책위원회 한상완 위원장이 기적의 도서관 건립 축하메시지와 함께 어린이.청소년도서 230여권을 기증한 것.
이에 따라 오는 3~4월경에 개관예정인 기적의 도서관에 거는 지역 어린이 및 학부모들의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현재 건립에 필요한 절차 및 각종 필요장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에는 기적의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92명 접수) 기본 교육과정을 마쳤고 2월중에는 1주일정도 실무교육을 갖는 등 개관 및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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