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여성문화관 노래교실 인기
정읍시 여성문화관 열린노래교실(회장 김도자외 200명)이 스트레스 해소 및 활력 충전에 큰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성문화관은 매주 목요일 열린노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쩍 입소문이 나면서 모두 200여명의 수강생들이 몰려들어 강사인 조미수(38세)씨의 지도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힘껏 발휘,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시민이 잘살고, 여성이 행복한 고을정읍’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특별행사를 갖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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