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08년 무자년을 새해를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신문’을 완성하기 위해 최근 회사를 정비하고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읍시사는 (유)정읍시사(대표이사 변재윤)로 법인등록을 마쳤고 일반주간으로 전북도에 등록을 완료, 이번 호(2008년 2월18일자)부터 공식 법인회사로 출범한다.
이로서 정읍시사 제호 창간 6년여 만에 체제를 정비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게 됐으며 소속인들의 자긍심 및 질서 있는 직계의 기본 발판을 마련했다.
본지는 향후 이를 바탕으로 연중 사업계획을 수립,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며 내규에 정한대로 복지 및 각종 문화사업 또한 활발히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신문 디자인의 강화를 위해서 경력 편집인을 섭외해 신문편집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정보전달의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매주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편집국의 취재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프로근성이 강한 젊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인턴 및 수습) 중에 있어 조만간 운영 중인 인터넷방송 VJ들과 더불어 신문 지면의 왕성한 활기를 예고하고 있다.
또 정읍시사는 올해 3월 오피니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임원구성 이후 사업 추진에 따른 정관개정 등을 마무리 한 후 자문위 주관으로 6월경 신문사 전문경영인 공모(CEO)를 추진한다.
그리고 올해부터 본지는 읍면동 지역담당기자인 대외협력위원회와 함께 소재지별 가판대 설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여성자문위원회와 사랑마음회와 더불어 월1회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무료급식 봉사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