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박진상)는 설명절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시설 및 요양원에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 하고자 의원들의 의정 활동비를 십시일반 지난 1일(금)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이용시설을 찾아 온정을 베풀었다.
정읍시의회는 관내 원광노인요양원을 비롯한 20개소에 대해 이용자들의 외로움을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지역구의원, 수행직원 등이 함께 방문했다.
특히 우리고장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과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킨다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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