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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2.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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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생명위해 12년간 매년 헌혈봉사

▲ 헌혈 봉사 모습 정읍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황인술)가 지난 17일(일) 오전 9시부터 교회 앞에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의 교인들은 위급한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헌혈에 참여해 헌신과 사랑 나눔에 동참, 따스함을 선사했다. 최찬기 집사는 이와 관련 “당일 교회 앞에서의 헌혈은 1년 중 동절기에 혈액이 절대 부족하다는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 혈액원의 소식에 따라 혈액의 부족으로 수혈을 받지 못해 병상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올해는 봉사예정 일정을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간 정읍할렐루야교회는 1997년도부터 헌혈봉사를 시작해 매년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 해왔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특히 정읍할렐루야교회는 지역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어 정읍 지역사회의 귀감을 사고 있다. ▲ 기다림도 즐겁기만..

▲ 헌혈 봉사 모습 정읍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황인술)가 지난 17일(일) 오전 9시부터 교회 앞에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의 교인들은 위급한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헌혈에 참여해 헌신과 사랑 나눔에 동참, 따스함을 선사했다. 최찬기 집사는 이와 관련 “당일 교회 앞에서의 헌혈은 1년 중 동절기에 혈액이 절대 부족하다는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 혈액원의 소식에 따라 혈액의 부족으로 수혈을 받지 못해 병상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올해는 봉사예정 일정을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간 정읍할렐루야교회는 1997년도부터 헌혈봉사를 시작해 매년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 해왔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특히 정읍할렐루야교회는 지역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어 정읍 지역사회의 귀감을 사고 있다. ▲ 기다림도 즐겁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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