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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이홍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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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이홍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정읍시사
  • 승인 2008.02.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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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을 신 영농산업단지, 전통문화중심지로 탈바꿈

▲ 승리를 위해 제18대 총선에 정읍지역 후보로 출마한 이홍천 예비후보(통합민주당,50)가 지난 22일(금) 오후1시30분 연지동 한마음 산부인과 4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앙당 이기안 쇄신위원, 김진숙 경기도 여성위원장, 손영훈 미래창조포럼 집행위원장, 박문희 신태인중고 이사장, 이금종 정읍시노휴제 연합회장 등 동문 및 지인, 중앙당 당직자를 비롯 2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속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홍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이 요구되고 있으며 거짓말하지 않고 정직한 사람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고 “정읍을 신 영농 산업단지, 전통문화 관광지로 젊은 청년이 몰려오는 첨단산업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정읍에서 생산되는 쌀을 비롯한 풍부한 청정 농산물을 국민 브랜드화해 대한민국의 먹거리 생산 1번지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국가 예산 지원과 더불어 대기업의 활발한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 이홍천 예비후보

또 "농민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하는 청정농산물 생산 환경과 생명공학 단지를 연계해 농산물 식약품단지화를 조성, 농업경제를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문희 신태인중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저희 학교 출신이며 고향후배인 이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하신 분들이 적극 도와 달라"고 말했다.

김호진 쇄신위원장의 격려사를 대신한 이기안 중앙당 쇄신위원은 “이홍천 동지는 중앙에서도 촉망 받고 열정이 많은 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분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홍천 예비후보는 신태인중, 전북제일고, 국립한경대, 서울대 최고농업경영자를 이수하고 한국화훼협회 상임이사, 경기농민단체 대표, 중앙당 중앙위원 국가비전위원회 산업자문단장을 지냈다.

   
▲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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