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한나라당 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이남철 출마

“정읍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지역경제를 살려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18대 정읍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지난 17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 출마한 한나라당 이남철 후보(사진)의 출마의 변이다.
이 후보는 “지난 노무현 정권 5년간 4% 정도의 경제성장을 달성 했지만 그 성장의 혜택이 소외된 계층이나 서민에게는 잘 돌아가지 않았다”며 “힘이 있는 정당에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역경제 전문가로서 정읍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이어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 정읍지역의 교두보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실천 가능한 비전 제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노인 일자리 여건 마련, ▲웰빙 시대의 문화 주말농장주택 도입으로 농촌경제 부활, ▲여성 인적자원개발 촉진정책 추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정책 제시, ▲농민들에게 실용 가능한 정책 제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남철 후보는 이평면 두전리 태생으로 이평초와 신태인중을 나와 서울 동산정보산업고, 단국대 회계학과, 미국 오클라호마(Oklahoma)대를 졸업한 후 한국교육개발원 4급 행정원과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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