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발주로 하절기 우기전 완공 ‘총력’
정읍시가 올해 59억원을 들여 지방하천 4개소와 소하천 10개소 등 모두 14개소의 하천 총 연장 3.95km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들 하천을 정비, 재해를 예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특히 이들 공사를 조기에 착공해 본격적 우기가 시작되기 전 완료함으로써 사업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설계도서 검토 중으로서 본 검토도 완료 후 내달이면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128개소 226km 하천내 퇴적토 준설에도 나서 이달 중 읍면동에 2억5천만원의 관련예산을 배정해 우기 전에 완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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