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린 이날 행사는 자활후견기관 직원과 자활근로자 등 4명에 대한 정읍시장표창이 있었고 아름다운경매, 문화마당, 놀이마당, 나눔장터마당, 자활생산품판매 등이 행사의 주를 이뤘다.
정읍자활후견기관은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주민에게 일자리는 제공하고 경제. 사회. 문화. 정신적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며 대한성공회 정읍교회를 모(母)법인으로 2001년 7월 설립되어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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